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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제너레이션 - 챗GPT가 바꿀 우리 인류의 미래
저자 : 이시한 ㅣ 출판사 : 북모먼트

2023.02.28 ㅣ 350p ㅣ ISBN-13 : 979119189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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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경제.경영 > 비즈니스 > 미래학
트렌드 리더 이시한 교수의 최신작, 대한민국 최초 챗GPT 전망서!
인공지능 챗봇이 바꿀 미래 산업의 모든 것
“인간을 능가할 AI의 등장, 어떻게 기회로 잡을 것인가?”

*챗GPT의 개념, 영향, 활용법과 미래 전망까지, 쉽게 읽고 바로 써먹는 GPT 입문서!
*전문가의 내공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AI 시대 ‘인간에게 요구되는 6가지 역량’
*인공지능을 다룰 수 있는 자가 새로운 시대의 부를 거머쥔다!

기술 가속의 시대,
인간을 능가할 챗GPT의 등장으로 세상에 없던 산업이 온다


자고 일어나면 시대가 바뀌고 우리가 살아가야 할 미래가 변하고 있다. Open AI가 발표한 챗GPT는 발표되자마자 대중적인 각광을 받으며 5일 만에 유저 100만 명을 모았고, 월간 사용자수 또한 2개월 만에 1억 명에 도달했다. 챗GPT 등장 이전에도 대화형 인공지능은 꾸준히 발표되어 왔지만, 유난히 챗GPT에 대중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챗GPT와 연동되는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하드웨어들이 늘어난다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챗GPT를 다른 서비스와 연결하려는 시도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될 것이다. 파급력 있는 플랫폼과 연결되었을 때 챗GPT가 할 수 있는 일이 비약적으로 커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게 되면 챗GPT는 단순 언어생성 AI를 뛰어넘어 범용 AI에 가까워질 것이다.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인간이 가진 많은 것들을 잃을 거라 두려워하지만, 챗GPT는 확장형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소형 비즈니스뿐 아니라 개인들에게도 기회가 열릴 것이다.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다는 점에서 챗GPT는 우리가 지금 관심을 가지고 기회를 엿보아야 할 단 하나의 기술이다. 상상하지 못했던 산업과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며,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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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한 시대가 바뀌고 있다

1장 검색의 시대가 지나간다

1) 알파고 이후, 다시 불어온 AI 충격파 : Chat GPT는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
2) 구글에서 코드 레드가 발동된 이유 : 검색과 큐레이션의 시대가 저문다
3) 바보야, 문제는 Chat GPT가 아니야 : 플랫폼이 바뀐다
4) 사람의 인사이트가 필요 없어진 이유 : 튜링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게 진짜야?

2장 새로운 AI로 할 수 있는 일들

1) 교육계의 파괴적 혁신일까, 교육계의 파괴일까? : 과제, 논문, 제안서에 활용하기
2) GPT에게 자소서를 쓰게 하면 대필일까, 아닐까?
3) 직장인들의 업무 경험이 달라진다 : 제안서, 회사 문서, 기획서, 공문서, 논문 등
4) 스토리가 필요해? : 시나리오, 웹소설, 웹툰, 게임 기획 그리고 책 쓰기
5) 이렇게까지 간편해진다고? : 홍보, 마케팅 자동화
6) 개발자의 시대는 계속될 것인가? : 코딩까지 하는 GPT

3장 GPT가 바꾸는 라이프 스타일

1) 폭발적인 화학 결합 : 커머스와 메타버스
2) 교육의 개념이 바뀌는 세상
3) 작가의 죽음일까 혹은 작가의 탄생일까?
4) 언론과 대중 선동 그리고 미디어의 미래
5) 비즈니스의 듣도 보도 못한 기회들

4장 GPT가 만들어 내는 그늘의 농도

1) ‘일자리 대체’는 계속 나온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왜 실감이 다를까?
2) 할루시네이션 : 그럴듯함의 오류
3) 양극화 : 초거대 기업의 독점과 AI 디바이드
4) Chat GPT에게 빅 브라더가 될 수 있는지를 물었다
5) 두 가지 차원의 저작권 문제
6) 조금은 거시적인 문제들 : 환경, 민주주의, 사회, 어쩌면 다음 단계인가?

5장 PROMPT : AI 시대의 인간은 어떻게 생존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은 어떤 것을 배워야 할까?

1) PROMPT가 의미하는, 바뀐 경쟁의 판에서 인간에게 요구되는 능력들
2) 전반적인 방향과 프로세스를 설정하는 기획력 : Planning&Prospect
3) 구성과 편집을 해서 의미를 만드는 구성력 : Reconstruction
4) 의미와 정보를 잇고 통합하는 연결력 : Organize
5) 좋은 질문을 통해 원하는 답을 얻어내는 질문력 : Make a question
6) 사람을 이끄는 힘, 설득력과 리더십 : Persuasion
7)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력과 휴먼터치 : Together&Touching

에필로그 너, 나의 동료가 되어라

[본 문]

GPT의 시대는 올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대화형 인터페이스는 그동안 AI 스피커나 시리 같은 것으로 계속 시도했지만, 사람의 말을 잘 못 알아듣거나 간단한 명령만 수행하는 한계로 인해 불편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AI가 나오면서 드디어 꿈꿔왔던 모든 기술을 쏟아 넣을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렇게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는 시대에는 일하는 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판에서 새로운 기술을 잘 적용하는 사람은 예전에 비해 몇 배 향상된 생산성으로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겁니다.

GPT 3.5가 주목을 끈 이유는 사용자 경험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GPT-3만 해도 대화하면서 ‘아! 상대방은 기계구나’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꼈다는 겁니다. 딱딱하고, 가끔 맥락에 너무 안 맞고, 무엇보다 농담 따위는 전혀 하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GPT 3.5에서는 바로 이런 부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많은 사람들이 어설프게 사람하고 대화하는 것보다 더 사람 같다고 느낀다는 것이죠. 심지어 자신도 모르게 존댓말을 사용했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대화하고 있는 GPT를 하나의 인격체처럼 느끼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Chat GPT가 폭넓은 데이터들과 연결되는 순간, 데이터로 나온 수치에 대해서 폭넓은 분석 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Chat GPT는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이런 가능성들이 있다’라고 선택지를 줄 것입니다, 그 선택지만 봐도 데이터 수치만 받아 드는 것보다는 훨씬 큰 도움이 될 겁니다.

Chat GPT를 이용해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형태의 B2B나 B2C 사업이 가능할 겁니다. 지금 Chat GPT가 베타테스트였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론칭될 텐데, 그런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 것이죠. 자신이 원래 하는 일과 관계가 있어 그냥 초보보다는 유리한데, 여기에 Chat GPT같은 AI를 끌어왔을 때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서 계속 촉을 세워야 합니다.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문제는 하루 이틀 나온 우려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전지대는 있었습니다. 사람의 창의성이 필요하거나 케어가 필요한 일들은 대체할 수 없으니 ‘그런 것을 해야 한다’라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거든요. 하지만 Chat GPT는 아주 혁신적인 수준이 아닌 정도의 창의력은 대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언어 모델뿐 아니라 그림이나 음악, 영상 AI에서도 마찬가지죠.

양극화 문제의 해법은 정석적입니다. 먼저 거대 기업의 독점 문제는 국가의 규제로 풀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의 활동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지기 때문에 새롭게 규제를 만들기보다는 기존에 공정거래법 같은 것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법은 우리나라 기업에만 효과가 미치는 만큼, 외국 기업의 독점적 행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점점 더 상품이나 서비스가 국가를 초월해서 론칭되고 서비스되는 만큼, 앞으로의 기술 발전과 비즈니스까지 생각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이게 잘못되면 우리는 국가간 부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각 직군에서 Chat GPT에 대한 반응은 ‘이 직업은 끝났다’와 ‘이 직업이 매우 흥미로워졌다’로 갈립니다. Chat GPT를 활용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이미 어느 정도 머릿속에 그림이 서는 사람들은 후자의 반응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상위 10%가 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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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발명’만큼 중대한 혁신, 정보를 얻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
챗GPT라는 빅테크로 우리는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갈 것인가?

과제와 리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학생, 제안서와 기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직장인,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해야 하는 크리에이터, 광고나 상품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야 하는 기획자, 상상하는 것들을 시각적인 형태로 구현해내야 하는 디자이너,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사로 제공해야 하는 기자, 창의성이 필요한 화가와 작가, 작곡가, 전문직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까지 직업적으로 위협을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막연한 불안감은 내려놓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 필요한 것, AI와 다른 것, 무엇보다 인간을 뛰어넘어 진화할 가능성을 가진 AI를 어떻게 잘 활용하여 인간의 생활을 한 차원 더 높일 도구로 쓸 것인가를 고민하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AI의 전방위적 활약을 보며 공포에 떨 것인가, AI를 유능한 동료로 맞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저자 이시한 교수는 이제 막 상업화, 대중화되기 시작한 ‘GPT’라는 메가 트렌드가 어떻게 사회 구조와 시스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바꿀 것인가를 이 책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개인에게 끼치게 될 영향, 전문가의 내공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GPT를 ‘인간의 직업을 빼앗는 적’이 아닌 충실한 동료로 삼는다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최고의 효율과 생산성을 가질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급변하는 GPT의 시대에 기꺼이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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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한
프로 지식 탐험가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대학교 100여 곳을 비롯해 삼성, SK, KT, 롯데, 신세계, 한화 등 50여 개 기업, 국회, 육군, 전북도청, 경남교육청, 춘천시, 한국관광문화연구원 등 50여 개 공공기관에서 강연을 했다.

기술, 인문, 경제에 관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는 <메타버스의 시대>, , <지식편의점> 시리즈, <이시한의 열두달 북클럽> 등 80여 권의 책을 냈다. tvN 〈문제적 남자〉의 기획에 참여하고 고정 출연했으며, EBS 〈최종 면접〉, MBN <직장의 신>, KBS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KBS 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김성완의 시사야>의 고정 코너에 출연 중이다.

한국 멘사 회원이면서, 서울디지털재단자문위원, 교보문고 북모닝 CEO의 도서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K의 mySUNI에서 과학·기술 관련 책을 전문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마르스>의 세계관 작가를 맡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시한책방〉의 책방지기로서 재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는 탁월한 전달력과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으로 독자들이 믿고 찾는 기술, 인문, 경제 지식 큐레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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